삼육보건대, 서정대·인덕대와 교육기부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2020-05-20 복현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4일 양주 휴리조트에서 열린 교육기부컨설팅단(창의융합형) 워크숍에서 서정대학교, 인덕대학교 등 2개 대학과 교육부 주관의 교육기부협의체 가입·교육기부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박주희 삼육보건대 혁신기획처장을 비롯해 위상배 서정대 부총장, 강문상 인덕대 대학교육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분야별 교육기부 컨설팅 사업단 구성과 운영 ▲교육기부 참여기관 발굴 ▲교육기부 컨설팅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교육기부 프로그램 모니터링 실시, 적용결과 분석 ▲교육기부 참여기관, 교육기부자 지속관리와 컨설팅 ▲교육기부 발굴기관, 프로그램 홍보 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주희 삼육보건대 혁신기획처장은 “이번 교육기부 컨설팅단에 가입하게 돼 앞으로 많은 활동에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삼육보건대가 진행하고 있는 진심데이,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대학의 교육기부사업에 대한 프로그램 컨설팅과 2020년 대한민국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등을 함께 기획해 상호간의 발전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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