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정에서 마시기 편한 '광동 돼지감자차' 대용량 출시
외부에서 마시기 편리한 500밀리리터에 이어 꾸준히 마시기 좋은 1.5리터 선보여
2020-05-28 정희채
[스마트경제] 광동제약은 ‘프리바이오틱스 차(茶) 돼지감자차’ 1.5리터 대용량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 돼지감자차는 최근 장 건강을 챙기는 열풍에 맞춰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이눌린 성분을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광동 돼지감자차 1.5리터 1병에는 이눌린 3000mg이 함유돼 있다.
‘일상에서 편하게 차로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는 주로 알약이나 과립형태로 복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액상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며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1.5리터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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