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다주택자·단기거래 부동산 세제 강화”
2020-07-10 이동욱
[스마트경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주택자와 단기거래에 대한 부동산 세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0일 열린 제1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4대 주요 보완 대책 방향을 밝혔다.
그는 “임대사업자 제도에 대한 근본적 개편과 함께 등록 임대사업자의 의무이행 실태점검 강화도 포함된다”며 임대아파트 등록 임대사업자 제도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생애 최초 주택구입 지원 강화, 서민·실수요자 소득요건 완화, 청년층 포함 전월세 대출지원 강화 등이 대책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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