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아이들과미래재단에 6년째 장학기금 후원
장학기금 1억6000만원 전달
2020-08-28 이동욱
[스마트경제] 서울보증보험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2020년도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생일 선물, 진학 지원금 및 1:1 대학생 학습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남상일 서울보증보험 상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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