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하버드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12월 결혼… 방송 활동은?
2018-11-22 백종모
[스마트경제] 방송인 신아영이 12월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하버드 대학 동료다.
22일 신아영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아영 씨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신아영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신아영과 같은 하버드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신아영은 결혼 이후에도 계속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1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신아영은 2014년 말부터 프리랜서로 전환하고 tvN 예능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고교 10대 천왕' 등의 예능에 출연했다.
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EBS 1TV '질문있는 특강쇼 -빅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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