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IC 부근 소주 운반차 사고 발생… 유리 조각 제거 작업 '진땀'
2018-12-03 백종모
[스마트경제] 3일 천안 IC 톨게이트 부근에서 소주 운반차 사고가 발생했다.
국가교통센터 천안 지사 관계자는 스마트 경제에 "이날 12시 41분경 영업소 앞에 소주 박스가 낙하돼, 약 1시간 30분 가량 흩어진 소주병 유리 조각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7분께에는 작업이 완료돼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속도로순찰대는 과적 또는 과속 등의 가능성을 두고 해당 사고를 조사 중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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