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근 불륜설 해명 요구'에 직접 올린 SNS 글 보니
2020-10-21 스마트경제
[스마트경제] 성우 서유리가 이근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음에도, 추가 해명 요구가 이어지자 황당함을 표했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계속 뭘 해명하라고 하는 분들 가끔 있는데, 모르는데 뭘 해명하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김흥국, 조세호의 모습이 담긴 '짤'을 업로드했다. 조세호가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 왔어?"라는 김흥국의 물음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답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세호 오빠 미안. 근데 짤이 너무 적절"이라며 해당 '짤'이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와 여성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성들의 얼굴은 모자이크됐으나, 사진 중엔 서유리의 사진도 함께 있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서유리님이 이근 대위랑 불륜관계였다는데 진짜냐", "이근 씨와 만난 불륜녀 사진에 서유리 님 사진이 모자이크돼 올라왔다"는 메시지를 서유리에게 보낸 것. 이에 서유리는 "저건 두니아 회식 사진이다. 그 이후 뵌 적도 없다"고 반박 및 해명한 바 있다.
다음은 서유리 글 전문
아직도 계속 뭘 해명하라고 하시는 분들 가끔 있는데. 모르는데 뭘 해명하죠? 의문. 세호 오빠 미안. 근데 짤이 너무 적절.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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