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초청 이벤트 진행
2018-01-24 이덕행
[스마트경제 이덕행 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내달 8일 엔제리너스 명동시티호텔점에서 2017 월드바리스타챔피언 데일 해리스를 초청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리스는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2017년 우승자다. WBC 1회 우승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바리스타 폴 바셋이다. 이번 WBC 2017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렸으며 58개국의 바리스타가 참가했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24일부터 30일까지 엔제리너스 공식 페이스북 내 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총 25명(동반 1일)을 선발한다.
선정된 고객은 해리스의 커피 시연을 비롯해 스페셜티 에스프레소 시음, 베이커리 케이터링, 아티스트 '담소네공방'의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엔제리너스는 내달 6일과 7일 마곡에 위치한 롯데지알에스 외식경영대학에서 엔제리너스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커피와 함께하는 토크 및 세미나도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매년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초청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dh.lee@dailysmart.co.kr / 사진 = 엔제리너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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