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3-07 이동욱
[스마트경제]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은 지난 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최우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가 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 한국철도 사장은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교통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길 바란다”며 “철도 건널목 건너기, 열차 승하차 요령 등 어린이를 위한 철도이용 안전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 한국철도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MBC 예능 ‘간이역’을 진행하고 있는 손현주 배우를 지목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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