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쇼핑몰 논란 해명 "중국산 NO…교환·환불 가능"
2021-10-14 스마트경제
[스마트경제] 함소원이 자신의 쇼핑몰의 고가, 환불 불가 논란을 해명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의가 너무 많아서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한 질문 DM 메시지가 담겼다. 원피스가 중국산이냐는 물음에 함소원은 "기사가 오보"라며 국내산, 한국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라방에서 자세한 의류 상세 컷보다도 자세히 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함소원의 온라인 쇼핑몰에 불만을 제기했다. 카디건 12만9000원, 원피스 2종은 각각 15만8000원, 16만8000원 등의 가격이 터무니 없다며 "가격이 비싸니 질은 졸을 것 같지만 아크릴 77%에 울 8%였다. 심지어 주문 제작이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환불도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함소원의 쇼핑몰에는 "주문제작입니다. 주문 후 2주 안에 배송해드립니다. 주문제작인 만큼 제품에 큰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 환불이 어려운 점 알려드립니다. 심사숙고 하시고 시장체크해서 주문해주세요"라는 안내가 명시됐다. 이에 '환불 불가' 논란이 일자 함소원은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교환, 환불됩니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함소원은 "기자님들 함소원 안티분들이 기자님들에게 보낸 이메일 잘못된 정보 많습니다. .한번씩은 확인하고 내보내셔야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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