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올해 4번째 사랑의 헌혈 실시
공사 헌혈버스 방문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혈액 수급난 해소 기여
2021-12-07 정희채
[스마트경제]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하여 올해 들어 4번째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적십자 헌혈버스가 공사의 각 지사에 방문하여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에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일부 혈액형이 적정 재고량 5일분을 크게 밑돌고 있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있는 상황이 지속되어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에너지공사에서는 2021년부터 헌혈 횟수를 1회에서 4회로 늘려 목동본사와 동부지사에서 각각 진행하였다. 작년 보다 많은 직원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하고 있다.
김중식 사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너무 많은 국민들과 의료진들이 힘겹게 코로나19와 싸워가고 있다”며 “우리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은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국가 재난 상황에 앞장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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