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fresh, 100% 재활용 친환경 박스 이용한 새벽배송 시작
2019-01-30 양세정
[스마트경제] GS리테일 모바일 쇼핑몰 GS fresh가 새벽배송에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박스를 사용해 상품 배송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GS fresh 배송 서비스 중 먼저 새벽 배송에 친환경 배송박스를 도입했다. 해당 박스는 이중 골판지의 공기층 구조와 박스 틈새 최소화로 보냉력을 강화해 신선한 온도를 유지한다. 자체 배송 테스트 결과 8시간 동안 냉동 상태가 유지됐다. 함께 동봉되는 아이스팩내 얼음도 배출 폐기가 가능해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해 폐기 시 봉투를 뜯고 그냥 싱크대나 화장실에 흘려 보내도 되는 친환경 상품이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모바일 쇼핑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주문이 늘어나면서 배송 박스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을 했다”며 “고객이 GS fresh 상품으로 만족하고, 배송박스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함께 보호해 나갈 수 있다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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