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청주 공장에 AI 자동화 시스템 구축
2022-04-14 권희진
[스마트경제] 정식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2년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충북 청주 공장에 AI 자동화 시스템 시범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기업에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이용권)를 지원하는 것으로, 정식품은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기업 에프원소프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정식품은 청주 공장에 AI 자동화 시스템의 시범라인을 구축한 뒤 향후 평가를 통해 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정식품 김종우 청주공장 기술부문장은 “이번 AI 기술 기반의 식품검사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생산성 증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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