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소상공인 대상 경영정상화·재창업 지원

2022-04-20     권희진

 

[스마트경제]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5일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거나 폐업 후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

‘경영개선 사업화‘ 분야에서는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교육 및 경영개선(피보팅)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최대 2000만원의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한다. 매출액 감소 또는 저신용 소상공인 중 경영개선 의지가 높고 사업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재창업 사업화‘ 분야에서는 재창업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전담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최대 2000만원의 재창업자금을 지원한다.

한국표준협회는 서울, 경기, 대전세종, 부산 등 총 4개 권역을 주관한다. 

해당 소상공인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3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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