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설 특선영화… 꾼·청년경찰·7번방의 선물
2019-02-03 한승주
[스마트경제] 설 연휴에 맞춰 각 방송사들은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먼저 EBS 1TV에서는 2013년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을 오후 10시55분에 방송한다. 7번방의 선물은 관객수 1200만을 동원한 류승룡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누명을 쓰고 교도소를 들어간 6세 지능의 아빠와 어린 딸을 위해 합동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JTBC는 오후 10시20분 ‘꾼’을 방송한다. 2017년 개봉한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현빈과 유지태 등이 출연해 관객 400만명을 끌어모았다.
SBS는 ‘청년경찰’을, MBC는 ‘군함도’를 오후 11시5분에 편성했다. 청년경찰은 박서준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아 경찰대생도가 납치 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에 군함도로 향한 조선인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로 소지섭,송중기 등이 출연했다.
이외에도 tvn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오후 10시40분)이 방영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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