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우 등 육류 최대 반값 할인판매
2022-06-01 권희진
[스마트경제] 이마트는 2일부터 한우와 삼겹살, 목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브랜드 한우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해 주고,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은 행사카드 구매 때 30% 할인과 함께 KB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수입육은 양념LA갈비 1k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때 1만원 할인해 준다.
이밖에 3∼6일에는 일자별로 하루씩 한우 등심과 미국산 프라임 윗등심살, 캐나다 삼겹살·목심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최근 육류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 판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돈육(탕박 1등급) 도매가는 kg당 7561원으로 지난해 5443원보다 약 40% 올랐다.
우대윤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육류는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구매를 많이 하는 품목 중 하나로, 육류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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