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 발간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 은퇴설계 솔루션 제시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20일 디지로그 시대 ‘쏠드(Smart+Old)족’에게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제시하는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을 발간했다.
‘쏠라이프(SOL·LIFE)’는 ‘Smart + OLé + Life’의 줄임말로서 스마트 시니어를 뜻하는 ‘쏠드(Smart Old)족’이 은퇴 이후에도 당당하게 OLé (좋아, 브라보 등 기쁨과 공감을 뜻하는 스페인어)를 외치며 살아가는 해피 시니어 라이프를 의미한다.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은 ▲리서치 ▲쏠라이프(재무) ▲디지로그(비재무)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리서치 섹션에서는 퇴직연금에 가입한 305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직연금 및 은퇴준비 실태 설문조사’를 토대로 퇴직연금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연령별 비교·분석했다.
이어 쏠라이프(재무) 섹션에서는 은퇴 후 ‘쏠드(Smart+Old)족’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가지 솔루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은퇴를 앞둔 주인공이 쏠라이프 미래설계연구소 은퇴설계 전문가 10명의 체계적인 조언을 받아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향해 발전하는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또 디지로그(비재무) 섹션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을 키워드 ‘디지로그’로 제시했다. 디지털 서비스에 아날로그적 서비스를 더한 새로운 트렌드로 메타버스, 실재감테크, 휴먼터치, 러스틱 라이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조명했다.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은 신한은행 홈페이지, 신한쏠(SOL) 앱 새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을 통해 은퇴 전·후 고객들이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적의 은퇴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4년 ‘신한미래설계’ 브랜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은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마다 은퇴보고서를 통해 노후준비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대안을 널리 알리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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