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 "신선식품 110% 환불 서비스" 론칭
2022-07-07 권희진
[스마트경제] GS프레시몰은 고객이 구매한 신선식품이 신선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실제 구매 가격의 110%를 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매가격의 100%는 고객이 사용한 결제 수단으로 환불해 주고 추가 10%는 GS프레시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더팝 리워즈'로 지급한다.
110% 환불은 GS프레시몰의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인 '신선특별시'의 과일과 채소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신선특별시 상품은 GS프레시몰 전체 신선식품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GS프레시몰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전체 신선식품 매출 비중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신선특별시' 상품을 대상으로 '110% 환불 서비스’를 우선 도입하고 이후 전체 신선식품으로 확대하는 전략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식품 장보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간다는 방침이다.
김지연 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 BU CX팀 팀장은 "우수한 상품,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며 GS프레시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1아이유, 우리금융그룹과 ‘2년 더’ 광고모델 계약 연장
- 2국민은행, 노사공동으로 베트남 주민과 청소년에게 ‘KB라이브러리’ 선물
- 3삼성화재, 공공기관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 4방경만 KT&G 사장, 해외수출 허브 인니에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걸음
- 5파워에이드, 2024 서울하프마라톤서 ‘원더플 캠페인’ 체험존 운영
- 6롯데칠성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에 ‘오정세’ & ’안은진’ 발탁
- 7롯데홈쇼핑, 전남 신안에 ‘작은도서관’ 89호점 개관
- 8LGU+, 자율주행 스타트업과 기술 개발 위한 업무 협약
- 9신한금융그룹,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위한 봉사활동·물품지원 실시
- 10롯데백화점 ‘포켓몬 타운’ 팝업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