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대전 아웃렛 화재 피해 보상안 마련할 것"
2022-09-29 권희진
[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진정성 있는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유가족들과 보상안 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족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면 직접 찾아가 요구사항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발인 등 장례 절차와 유족들 편의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장례 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장기적인 영업 중단으로 어려움에 처한 입점 협력업체들의 영업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업주들의 어려움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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