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변비약 ‘베비움 시럽’ 출시

2023-03-22     권희진
사진제공=JW중외제약

 

[스마트경제] JW중외제약은 신제품 ‘베비움 시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베비움 시럽은 락툴로오즈농축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변비약이다.

락툴로오즈농축액은 합성 이당류 이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혈당을 올리지 않고, 대장 내 삼투압 작용을 통해 수분을 끌어올려 배변을 유도한다. FDA 안전성을 입증 받은 성분으로 만성 변비 환자뿐만 아니라 영유아, 변비로 고통 받는 여성, 고령자 등 모든 연령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베비움 시럽은 유산균 또는 정장제와 함께 복용하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만성 변비 등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베비움 시럽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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