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정기주총 개최…60주년 맞아 핵심역량 내재화 강화키로
연결기준 7년 연속 매출 1조 초과 달성
2023-03-24 정희채
[스마트경제] 광동제약은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1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2021년 대비 7%, 개별기준(8505억원) 약 3.1% 증가했고 연결기준 7년 연속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지속성장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 집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주당 배당금 100원을 확정하고 박상영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염신일 (주)다앤뉴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 경영방침을 핵심역량 내재화로 정하고 ▲수익중심 내실경영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 ▲제품, 마케팅, 유통구조 혁신 ▲헬스케어 산업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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