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협업…이달의 도넛 2종 선봬
던킨,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 ‘못난이 감자 도넛’, ‘알감자 먼치킨’ 선봬 ‘못난이 감자 도넛’, 울퉁불퉁하고 투박한 감자 모양과 고소하고 담백한 맛 살려 ‘알감자 먼치킨’, 휴게소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단짠단짠 알감자 콘셉트의 한 입 크기 도넛
2023-05-31 정희채
[스마트경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Mr. Potato Head)’와 협업한 6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못난이 감자 도넛’과 ‘알감자 먼치킨’ 2종으로, 글로벌 완구 회사 해즈브로에서 1952년 출시한 장난감이자 영화 토이스토리에 등장해 인기를 얻은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못난이 감자 도넛’은 울퉁불퉁하고 투박한 못난이 감자를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기름에 튀겼을 때 가장 맛있는 감자를 반죽으로 활용해 감자 본연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을 살렸다.
‘알감자 먼치킨’은 휴게소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단짠단짠 알감자를 콘셉트로 한 도넛이다. 던킨의 대표 제품인 한 입 크기의 먼치킨으로 출시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6월 이달의 도넛으로 ‘못난이 감자 도넛’, ‘알감자 먼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못생겨도 맛있는 국내산 감자로 만든 이번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6월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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