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생명보험업계 최초 척추보험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 출시
업계 최초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보험 검사, 진단·시술, 비관혈·관혈수술, 입·통원 등 모든 치료 여정은 물론 최신 수술까지 보장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안’ 아프신 분 찾기가 더 어렵다는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지난 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중인 척추질환 보장이 재해(S코드)로 인한 보장만 가능했던데 반해 재해 이외의 원인인 질병(M코드), 신경계(G코드)까지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다.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은 재해뿐만 아니라 M코드(질병), S코드(재해), G코드(신경계)의 모든 척추 질환을 담고 있다. 척추뿐만 아니라 관절, 골절에 대한 걱정도 이 상품으로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검사부터 진단·시술, 비관혈·관혈수술, 입·통원까지의 모든 치료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용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BESS)’과 같은 최신 의료기술을 통한 수술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아울러 ‘2년이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과 수술’과 ‘5년 이내에 3대질병(암, 간경화, 만성신장질환)’만 확인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가입형도 함께 출시해 유병자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매년 척추질환 환자수는 증가하고 척추질환의 비수술적 치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 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척추질환 관련 다양한 담보 구성으로 척추치료에 집중하는 보험이니 만큼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의 가입가능연령은 15세에서 69세이다. 40세 기준 90세 만기, 20년납, 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주요특약 가입시 월보험료는 남성 3만7607원, 여성 3만3123원이며 척추 관혈 수술비 1326만원, 척추 비관혈 수술비 684만원, 추간판 탈출증 진단 30만원, 급여 추간판 탈출증 신경차단술 30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 1아이유, 우리금융그룹과 ‘2년 더’ 광고모델 계약 연장
- 2국민은행, 노사공동으로 베트남 주민과 청소년에게 ‘KB라이브러리’ 선물
- 3삼성화재, 공공기관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 4파워에이드, 2024 서울하프마라톤서 ‘원더플 캠페인’ 체험존 운영
- 5방경만 KT&G 사장, 해외수출 허브 인니에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걸음
- 6롯데칠성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에 ‘오정세’ & ’안은진’ 발탁
- 7롯데홈쇼핑, 전남 신안에 ‘작은도서관’ 89호점 개관
- 8LGU+, 자율주행 스타트업과 기술 개발 위한 업무 협약
- 9신한금융그룹,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위한 봉사활동·물품지원 실시
- 10롯데백화점 ‘포켓몬 타운’ 팝업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