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D-7 ‘트라하’ 사전예약 400만명 신기록 수립

2019-04-11     한승주
사진=넥슨

[스마트경제]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한 트라하 사전예약자 수는 신규 IP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인 1일차 50만명, 2일차 100만명, 10일차 2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1일 오전 9시 기준 4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8일 오후 2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38개를 마감하고 새로운 서버 10개를 추가 오픈했다.

트라하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으로, 오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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