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개최
올해로 16년째 맞는 국내 유일 여자 프로 테니스 투어 대회에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 국제 대회·비인기 스포츠 육성 후원 등 스포츠 발전 위해 지속적 노력
[스마트경제] KEB하나은행이 오는 14일부터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프로 테니스 투어 대회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개최 중이며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3년간 메인 스폰서로 참여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2017년 프랑스오픈,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옐레나 오스타펜코, 지난해 코리아오픈 준우승자인 아일라 톰리아노비치, 현 세계랭킹 29위의 마리아 사카리, 2015년 코리아오픈 우승자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선수로는 한나래, 장수정, 김다빈 선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입구에 ‘하나(HANA) 존’을 설치해 에어 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바디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등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을 위해 무료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준결승과 결승전이 있는 21, 22일에는 맞춤형 자동차 금융의 새로운 표준 ‘하나은행 원더카’ 홍보 부스를 추가로 설치해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평창동계올림픽, 평창패럴림픽,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 대회는 물론 축구, 여자농구 등 다양한 종목과 비인기 스포츠 꿈나무 육성도 후원하는 등 스포츠 전반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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