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미주 동문·기부자 모교 초청 행사 개최
2019-10-15 복현명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는 개교 113주년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미주동문·기부자 모교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주지역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고액기부자 등 37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7일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마련된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남해안 여행(8~10일) ▲캠퍼스 투어(11일) ▲총장만찬(13일) ▲개교 113주년 시화전(12일) ▲캠퍼스 이전 70주년 기념음악회(12일) ▲3650 건강걷기대회(12일) ▲총동문회 홈커밍데이(13일) 등 개교 기념행사에 참여하며 모교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동문들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약 22만 달러(한화 약 2억6000만원)를 김성익 삼육대 총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VIP 기부자 분들을 직접 모교로 초청해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세계 곳곳 동문님들의 후원과 계신 곳에서의 아름다운 감화가 삼육대를 빛내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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