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출연
2019-11-15 권희진
[스마트경제] 신세계사이먼은 15일 파주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특례보증금을 출연했다.
‘특례보증제도’는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들이 일반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주는 제도이다. 신세계사이먼이 출연한 특례보증금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파주시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 오픈과 함께 상생형 매장인 ‘파주 파머스 마켓’을 열고, 매년 파주 쌀 및 특산품을 구매하여 고객 증정품으로 활용하는 등 파주시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홍보하는데 힘써왔다. 또한, 센터 내에 파주시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이번 특례보증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
- 8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서 ‘안전주간’ 운영
- 9G마켓 "멤버십 4900원 내면 3배 캐시 지급"
- 10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