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나누는 박삼구-정운찬[포토]

2020-01-20     박지영

 

[스마트경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KBO 정운찬 총재가 빈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 명예회장은 최근 몇 년 간 건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병세가 급격하게 악화돼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19일 향년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유언장은 별도로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jypar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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