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스테이&쇼핑’ 패키지 선봬
2020-02-11 권희진
[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새롭게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의 제휴를 통해 ‘스테이&쇼핑’ 패키지를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테이&쇼핑’ 패키지 이용 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과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이용 가능한 교환권, 할인권, 특가 쿠폰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이 포함된 바우처 쿠폰북이 제공된다. 아늑한 호텔 객실에서 호캉스를 즐긴 후 호텔 지하 1층 및 지상 5층과 바로 연결된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쇼핑’ 패키지는 디럭스 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신세계 영등포점의 특별 혜택 바우처 쿠폰북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룸 이용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이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55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지난해 10월 생활관을 리뉴얼 오픈하여 서부상권 최고 수준의 리빙전문관을, 지난 1월에는 리빙관 1층의 식품전문관 ‘푸드마켓’과 지하 1층의 맛집 거리 ‘고메스트리트’를 리뉴얼 오픈하는 등 신선하고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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