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서울 지역 전 점포 '클린존' 인증받아
2020-04-07 권희진
[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서울 지역에 있는 15개 모든 점포가 서울시로부터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인 '클린존'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클린존 인증은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한 곳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철저한 소독과 방역 이후에도 주 1회 이상 지속적인 환경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점포들에 지급된다.
김동현 롯데마트 매장운영팀장은 "이번 클린존 인증에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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