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국사, 지난해보다 쉬웠다… 17번 연표 문제 난이도 높았다
2018-11-15 김진환
[스마트경제]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한국사 분석 결과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
한국사 영역은 수능 필수 과목 지정 및 절대평가에 걸맞게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빈출 주제 위주로 나왔으며, 익숙한 사료가 포함됐다. 시기나 연대를 묻는 문항들은 거의 출제되지 않았으며, 최근에 자주 출제되었던 소재가 많이 나왔다.
한국사 17번이 난이도가 높았다. 5·10 총선거가 실시될 당시의 자료를 제시하고 총선거가 실시된 시기를 연표에서 고르는 문항이다. 1945년 광복 이후부터 1948년 총선거가 실시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연표에 제시된 사건들이 모두 근현대에 있었던 것이어서 헷갈릴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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