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괌 현지인 사로잡은 미모… 관객수 5000명 기록
2018-12-06 백종모
[스마트경제] 괌 관광청(GBV)은 1일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메모리얼 파크(괌 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열리는 'MBC뮤직 K-POP 콘서트 ON 괌(이하 K-POP 콘서트 ON 괌)'을 개최해 5000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K-POP 콘서트 ON 괌'은 괌 사상 최대의 K-POP 콘서트로 올 겨울 국내에서 90분 분량의 특별 프로그램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괌 관광청 이사장 밀턴 모리나는 "이번 K-POP 콘서트는 이 섬의 관광 사업에서 큰 시책 중 하나였으며, 콘서트는 대성공이었다. K-POP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무료 콘서트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대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K-POP 걸그룹 트와이스(TWICE)를 비롯해, 슈퍼노바, JBJ95, 마이티 마우스, HUB가 출연했다. 괌 관광청에 따르면 관객 중 74%(3417명)는 괌 거주자, 26%는 관광객(한국인 467명, 일본인 382명, 미국인 226명, 필리핀인 115명, 중국인 89명, 러시아인 17명)이었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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