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 새 로고 디자인… 비트코인과 닮아서 화제
2018-12-06 백종모
[스마트경제] 비트코인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발망의 새로운 로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패션 사이트 '더패션스팟'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BALMAIN)은 2019년 Pre-Fall 쇼 개최 뒤 SNS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 이미지를 소개한 뒤 세간의 반응에 대해 소개했다.
크리에이티브 티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기존 심플한 산세리프 폰트를 사용한 로고를 보다 현대적인 느낌을 선보였다. 이는 브랜드 설립자 피에르 발망을 상징하는 B와 P를 원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발망 측에 따르면 새 로고는 피에르 발망의 모노그램 디자인에서 따온 것으로, 브랜드의 제품 패턴과의 조화와 미래적인 디자인을 고려한 것이다.
'더패션스팟'에 따르면 발망의 새로운 로고를 본 SNS 팔로워들은 "왜 새 로고가 비트코인 처럼 보일까?", "위조하기가 너무 쉬울 것 같다", "발렌시아가 X 샤넬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셀린(CELINE)도 E자 앞의 액센트 부호를 없에고 자간을 좁히는 등 로고 디자인을 변경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
- 8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서 ‘안전주간’ 운영
- 9G마켓 "멤버십 4900원 내면 3배 캐시 지급"
- 10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