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드림클래스 소재 단편영화 ‘별리섬', 조회수 1억회 넘어서
2018-12-09 김진환
[스마트경제] 삼성전자는 대표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제작한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이 공개된 지 38일만에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 합계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드림클래스 주 참여 연령층인 10~20대가 44%로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우리나라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네티즌들도 많이 시청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영화를 제작한 배종 감독은 “7년동안 진행된 드림클래스 활동을 30분 영상 속에 담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강사로 참여했던 대학생과 수업을 들었던 중학생을 취재하며 받은 감동을 영화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 조회수 1억회를 달성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회사에서 하는 좋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는 내년 1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5개 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
- 8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서 ‘안전주간’ 운영
- 9G마켓 "멤버십 4900원 내면 3배 캐시 지급"
- 10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