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보험대리점 '인카금융서비스', 서울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후원금 전달
2020-12-22 복현명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서울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사내 봉사 활동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인카나누미)를 통해 전달됐다.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인카나누미는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 후원금을 1:1 매칭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해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4월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인카나누미는 2009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사내 봉사활동 단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차상위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
- 8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서 ‘안전주간’ 운영
- 9G마켓 "멤버십 4900원 내면 3배 캐시 지급"
- 10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