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가입자 150만 명 돌파…"국내 회원수 1위 디자인 플랫폼"
[스마트경제] 미리디(대표 강창석)가 운영하는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가 2019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10월 누적 가입자 수 100만을 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에는 150만 명을 돌파했다.
미리캔버스는 무설치, 5초 회원가입, 클릭 앤 드래그 등의 편리성을 갖춘데다, 템플릿 5만여 개, 디자인 요소 12만여 개 등의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에디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의 완성도는 2004년부터 미리디가 운영한 사진인화 및 포토북 제작 서비스 스마일켓을 비롯해 디자인 편집 툴 스마일캔버스, 소상공인을 위한 셀프 디자인 중심 인쇄물 제작 서비스 비즈하우스 등을 통해 다져졌다.
미리캔버스 측 관계자는 "미리캔버스는 편리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데 힘입어 지난 11월 한 달간 네이버에서 75만 회의 압도적인 검색량을 기록했다"며 "최근 높은 성장 추세는 디자인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관공서, 기업 및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많은 제휴가 이뤄지고 있고, 유튜브에서 미리캔버스를 조회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프레젠테이션, 유튜브, 카드뉴스, SNS 등 디자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리디 한지훈 마케팅 팀장은 "미리캔버스 서비스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게 사용되기를 희망하며 폭 넓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향후 움직이는 이미지 그리고 동영상 제작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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