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5종 컬러 더한 2021년 스카우트 바버 공개
“라이더의 컬러 선택 폭 넓혀”
[스마트경제] 미국 최초 모터사이클 컴퍼니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2021년식 스카우트 바버의 5종 컬러를 18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컬러인 썬더 블랙(Thunder Black), 썬더 블랙 스모크(Thunder Black Smoke), 화이트 스모크(White Smoke)에 뉴컬러인 마룬 메탈릭 스모크(Maroon Metallic Smoke)와 알루미나 제이드 스모크(Alumina Jade Smoke)를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마룬 컬러는 2021년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대표할 뉴컬러로 소개하며, 스카우트, 스카우트 바버, 로드마스터 등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대표하는 모델에 새로운 컬러 옵션으로 추가했다.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는 1133cc 수랭식 V트윈 엔진을 탑재한 경량 크루저 모델로 젊은 층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모델이다. 폭발적 토크, 강력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내뿜는 독창적인 디자인은 전 세계의 모터사이클만의 패션을 중시하는 라이더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2021년 스카우트 바버에 적용된 마룬 메탈릭 스모크 컬러는 붉은색 계열의 무광 컬러로 세련되고 은은하게 빛나는 매력을 발산한다. 열정적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라이더에게 적격이다. 그리고 다른 뉴컬러인 알루미나 제이드 스모크는 유니크한 무광의 선명한 그린 컬러가 조합된 댄디하고 매력적인 외관으로 그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멋과 패션을 중시하는 라이더라면 과감히 도전해 볼 컬러로서 강력히 추천한다. 2021년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는 총 5종의 컬러 옵션으로 뉴노멀 시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추구하는 라이더의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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