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신규 컬러 2종 출시

2021-01-26     권희진

 

[스마트경제]  뷰티 브랜드 라카는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제품인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의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라카의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출시 5일만에 한국·일본·대만 3개국서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투명 포뮬러의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스트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 기존의 ‘#스트롱’ 제품이 강력한 픽싱력으로 본연의 눈썹을 또렷하고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었다면, 신규 컬러 2종은 내추럴한 픽싱력에 컬러감까지 더해 그 날의 룩이나 분위기에 따라 더욱 섬세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라카 브랜드 디렉터 이민미는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눈썹을 통해 개성과 매력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컬러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아이코닉한 아이브로우 룩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카는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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