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스타필드 하남서 ‘VISION AVTR 전시’ 진행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서 메르세데스-벤츠 콘셉트카 ‘VISION AVTR’ 전시 ‘VISION AVTR’ 전시로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비전 전달 행사장서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현장 사진 개인 SNS에 업로드 시 즉석 인화 사진 증정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14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콘셉트카 ‘VISION AVTR’ 전시 행사를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VISION AVTR’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0’에서 처음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콘셉트카로 영화 ‘아바타’를 제작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영화 속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존, 인간∙기계∙자연 사이의 조화와 같은 메시지로부터 받은 영감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이동성 비전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니켈과 코발트 같은 재료를 배제하고 유기적인 셀 화학물질을 적용해 완전히 재활용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담았다.
더클래스 효성은 ‘VISION AVTR’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현장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석 인화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전시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 ‘VISION AVTR’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알리며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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