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추석 연휴 기간 ‘안심서비스’ 실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대여금고 보유한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운영 현금, 유가증권과 귀중품 등 보관, 이용수수료 면제혜택까지
2021-09-15 복현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심서비스’는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과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해당기간 이용수수료는 면제된다.
해당 서비스는 대여금고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이연호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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