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랩, 아마존 1위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 국내 공식 론칭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 ‘시나몬랩’이 아마존 1위 기능성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국내 독점 계약 체결에 이은 공식 론칭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시어스는 아마존 피트니스 드링크 부문 판매 랭킹 1위에 오른 브랜드로 구매만족도 4.7/5를 기록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18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는 대표 이커머스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건강 전문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오프라인 유통망 역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프리미엄 편의점 ‘나이스웨더’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 등에 입점했다. 이외에도 빠르게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셀시어스’는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등 필수 비타민 7종 이상이 함유됐으며 ▲인공 향료 ▲방부제 ▲합성감미료 ▲액상과당 ▲설탕 ▲글루텐 ▲GMO 등을 사용하지 않아 1캔(325ml 기준) 당 10kcal의 저칼로리로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신경용 시나몬랩 대표는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식음료의 성분을 꼼꼼하게따져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셀시어스가 국내 소비자들 건강관리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판로를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시어스를 전개하는 ‘셀시어스 홀딩스’는 한화 약 6조897억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이자 S&P 600에 선정된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이다. 5년 CAGR 기준 연평균 성장률 49%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월마트’, ‘코스트코’, ‘타겟’을 비롯 편의점은 물론 군부대에 이르기까지 총 10만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