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임직원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 진행
2021-10-19 권희진
[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18일부터 약 2주간 ESG 사회적 가치(Angel7)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전국 조손세대 위탁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주방수리, 전기공사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롯데장학재단과 아동권리보장원의 협업을 통해 ‘2021년 위탁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동참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조손가정 아동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 및 후원을 위해 전국 7개지사에서 6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한다. 서울 마포구를 시작으로 경기, 강원, 대구∙경북, 부산, 전남, 제주까지 총 10여 가구에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은 주거환경 공사가 진행중인가정에 방문해 청소 및 뒷정리, 가구이동, 페인트 작업, 말벗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11월에는 이번에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한 가구들을 포함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선정한 100 가구에 문구류와 간식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장아름 세븐일레븐 사회공헌 선임책임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임직원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ESG경영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
- 8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서 ‘안전주간’ 운영
- 9G마켓 "멤버십 4900원 내면 3배 캐시 지급"
- 10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