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부서 포상금으로 마련한 우리쌀 기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우리쌀 600kg 기부
2021-11-09 복현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외환사업부 직원들이 9일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쌀 600kg를 기부했다.
이 날 전달된 우리쌀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농협은행 외환사업부가 ‘2020년 외환파생사업 성과 우수’로 받은 포상금으로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으로부터 구입한 것이어서 나눔과 농촌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외환사업부는 2017년, 2020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천연동 주민센터에 쌀을 기부했으며 천연동 주민센터는 기부 받은 햅쌀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해오고 있다.
오경근 농협은행 부행장은 “지난해 부서원들이 최선을 다해 얻은 땀의 성과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게 돼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아이유, 우리금융그룹과 ‘2년 더’ 광고모델 계약 연장
- 8국민은행, 노사공동으로 베트남 주민과 청소년에게 ‘KB라이브러리’ 선물
- 9삼성화재, 공공기관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 10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