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31일까지 난방가전 캐시백 행사 실시
2021-12-06 권희진
[스마트경제]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난방가전 캐시백’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지난 11월 한 달간 온풍기, 전열기기, 전기장판으로 대표되는 난방가전의 전체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이 올겨울을 대비해 미리 난방가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자랜드는 12월 한 달간 전열기기와 전기장판 전 모델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행사카드는 삼성·신한·KB국민·롯데·NH농협·현대카드까지 총 6종이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난방가전 행사 모델을 주별 최저기온에 따라 할인 판매하는 ‘추울수록 설레는 이유’ 행사를 진행한다.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가면 온수매트와 전기 컨벡터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겨울은 동태평양이 차갑게 식는 라니냐 현상이 2년째 반복되는 더블 딥 라니냐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각 가정에서는 미리 난방가전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며 “전자랜드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난방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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