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개설 20주년 기념 '2022 SCU 국제사회복지세미나' 개최
사이버대학교 최초 사회복지대학,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 전임교수진과 재학생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사회복지대학 개설 20주년을 맞아 ‘2022 SCU 국제사회복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복지 현안과 대응’을 주제로 유럽을 대표하는 복지국가인 스웨덴, 미국, 한국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특히 노인 돌봄, 아동•가족복지, 정신장애 관련 주제와 함께 팬데믹으로 인해 부각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관련 현안들이 비중 있게 다뤄진다.
주요 초청연사들은 노인 돌봄과 장기요양분야 전문가인 스톡홀름대학교 Tine Rostgaard 교수, 아동․가족 분야 Carolina Őverlien 교수를 비롯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 캠퍼스의 Carolyn McAllister 교수, Hebert Shon 교수, Jeannie Meza 교수 등이다.
서울사이버대 관계자는 “지구촌 모든 시민들이 함께 겪고 있는 팬데믹이 복지국가에 던진 숙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2 SCU 국제사회복지 세미나는 서울사이버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내년 1월 7일 14시부터 중계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은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됐으며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전임교수진과 재학생으로 구성돼 있는 우리나라 대표 사회복지대학으로 사회복지•노인복지•복지경영•아동복지•청소년복지의 5개 전공이 설치돼 있으며 사회복지전문가가 되길 원하는 이들이 마음껏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 사회복지 석사학위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지금까지 우수한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데 이바지하는 등 온라인 사회복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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