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장안대 총장, 학회장 학생들과 함께하는 ‘우리가 꿈꾸는 학교’ 간담회 개최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장안대학교가 지난달 29일 교내 자아실현관 컨벤션홀에서 김태일 장안대 총장과 학회장 학생들이 함께하는 ‘우리가 꿈꾸는 학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월 1일 개최된 혁신포럼 ‘우리가 꿈꾸는 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김 총장, 김종국 학생지원처장을 비롯해 각 학과의 학회장 32명, 차기 학회장 32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학교 발전에 필요한 점들과 2022학년도 제34대 차기 선결 학과위원회 홍보, 대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각 학과의 학회장과 학생들은 실습 기자재와 교육 환경 등 개선 의견을 말하고 김 총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태일 장안대 총장은 “우리가 꿈꾸는 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학생들과 두 번째 간담회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제안들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장안대 발전을 위해 교직원, 학생 등 구성원 모두가 고민하고 그 의견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