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핫걸'의 교복 어땠길래…'성상품화' 갑론을박ing
[스마트경제] '솔로지옥' 송지아가 교복 성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송지아. 그 인기에 힘입어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에서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공개된 출근길 사진에서 송지아는 크롭 기장의 와이셔츠와 짧은 스커트로 핫한 매력을 자랑했다. 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를 그린 송지아는 탄탄한 복근으로 건강미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성상품화'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코르셋 끝판왕. 교복의 대상이 애들인데 진짜 굳이 싶다 크롭…" "교복은 보통 학생 의복인데 그걸 저런식으로 섹슈얼하게 보이도록 리폼하는건 좀 그렇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던 노제도 크롭 셔츠로 같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교복 의상을 입는 연예인들에게 조금 더 조심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애들 치마 줄이고 통 줄이는 건 학생의 자유고 크롭하는건 성적 대상화냐" "예쁘기만 하다"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팽팽한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지난 11일 소속사 효원CNC를 통해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컨텐츠로 소통하고 싶다"며 "앞으로 여러 TV 예능과 광고 등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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