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소아암 환아 후원금’ 1억 전달
2022-04-27 권희진
[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은 2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환아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이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장기간 입원치료로 학교 생활이 여의치 않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교육 공간 조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교육 공간은 서울시 마포구 소재 소아암협회 센터내에 조성되며, 소아암 환아들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놀이 및 치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이번 교육 공간 조성으로 200여 명의 환아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또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 600명에게 장난감과 학습도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장기간 치료를 받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곁에서 돌보는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 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1성균관대, UNIST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 혁신 생태계 강화 위한 협약 체결
- 2한국외대 발트 3국 연구사업단, 발트 3국 특강 시리즈 ‘발트의 창’ 프로그램 개최
- 3우리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 4세라젬 천안타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 5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싸이’ 발탁
- 6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7KB국민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출시 4일만에 10만장 돌파
- 8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서 ‘안전주간’ 운영
- 9G마켓 "멤버십 4900원 내면 3배 캐시 지급"
- 10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