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서울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2019-02-06 양세정
[스마트경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밤늦게 도착하는 귀경객 편의를 위해 서울 버스와 지하철 막차가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지하철은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7일 새벽 2시까지 운행된다. 시내버스는 기차역 5곳과 버스터미널 4곳을 지나는 130개 노선이 연장 운행한다. 마찬가지로 새벽 2시까지 운행하며 버스 차고지 출발기준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부터 평시대비 22% 증편 운행한 고속·시외버스 수를 6일까지 유지한다. 이밖에도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 72대는 새벽 3시45분까지, 심야택시 2955대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된다.
막차시간, 교통량 예측 등 교통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서울교통포털), tbs 교통방송 설 특집 방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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