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소파 신제품 '그란디오소 오리진' 출시
2022-06-10 권희진
[스마트경제] 현대리바트는 오는 13일 소파 신제품 '그란디오소 오리진(Origin)'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첫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그란디오소' 소파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새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천연 통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 층 강화했다. 여기에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 디자인으로 등받이가 높아 착석감도 우수하다. 등받이 쿠션에는 오리털이 내장되어 몸을 감싸안아주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처는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이다.
제품은 현대리바트의 '내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구매한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에는 구매 후 3일 뒤부터 원하는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에 적합한 컬러와 디자인을 강조한 그란디오소 소파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가정용 가구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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